09 Jul 000. Notre-Dame de Paris
18K 화이트 골드로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의 장미창을 만들었습니다. 위에는 로즈 골드로 만든 에마뉘엘(Emmanuel) 종, 아래에는 모거나이트가 달렸습니다. 체인에는 성모 마리아가 새겨진 기적의 메달(Médaille Miraculeuse)을 연결했습니다. 원래는 연한 꽃잎같은 분홍색 보석으로 장식한 라켓을 만들어 그 안에 기적의 메달을 안치하고 싶다는 주문이었습니다. 이 작업의 주인공이 성모 마리아라면, 말 그대로 Notre-Dame은 어떠신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중에서도 특히 성모에게 바쳐진 장미창으로 라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