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ep 인터뷰 | 상업적 도시재생으로 터전을 잃은 원주민들을 기록하다
급격한 상업화로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리어카 이사를 도우며 마을의 변화를 기록한 『월인공방』 송진경 대표를 만나 익선동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급격한 상업화로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리어카 이사를 도우며 마을의 변화를 기록한 『월인공방』 송진경 대표를 만나 익선동 개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학교, 사내 인트라넷 등 각종 커뮤니티를 통하여 화두를 전파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께서 문제를 문제로 보이게 도와주셨습니다....
상관 없어 보이는 사람이 당하는 취급을 대접으로 바꾸기 위해 발언하고 움직여야 합니다. 그것만이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갑자기 푹 꺼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꼭 대기업 프랜차이즈만 들어와야 젠트리피케이션인가. 오히려 그들이 미래의 피해자라며 서울시가 비용을 들여 자기들을 보호해달라 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